Z

 

자궁근종과 비타민D의 연관성


안녕하세요.

여성질환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남권산부인과/유방갑상선클리닉 Dr.권입니다.

 

자궁근종은 주로 40대 후반 ~ 60대 가임기 여성들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여성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음주와 흡연,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병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이제는 20-30대의 젊은 여성들도 마냥 안심할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자궁근종은 극심한 생리통과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과다월경 등의 증상 뿐 아니라 심할 경우 임신 및 출산시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자궁근종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타민 D와의 연관성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매일 1시간 이상씩 야외 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자궁근종 ‘진단율’ 이 약 40% 가까이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혈충 포함된 비타민D 수치가 충분한 여성들의 발병률이 약 32% 정도 낮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물론 자궁근종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명확하게 비타민D가 자궁근종의 발병률을 낮춘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겠지만, 여러 연구에 의하면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내슈빌 미해리 의과대학의 서닐 홀더 박사가 연구한 쥐 실험 결과에 따르면, 타민D가 자궁근종 크기 축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자궁근종이 있는 12마리의 쥐를 6마리씩 두 그룹으로 분류한 후, 한 그룹에만 피하주사를 통해 비타민D를 약 3주동안 투여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비타민D를 투여한 쥐들의 자궁근종 크기가 3주전과 비교하였을 때 획기적으로 감소한 반면 그렇지 않은 그룹의 쥐들은 변화가 없거나 크기가 더 커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3주간 쥐에게 투여한 비타민D의 양은 총 1400IU 정도 이며, 평균적으로 사람의 하루 권장량은 약 600IU라고 하니 이를 바탕으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습니다.

 

이처럼 여러연구에 의하여 자궁근종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비타민D는 주로 계란 노른자, 고등어, 참치, 연어 등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고 하며, 하루에 15분 정도의 햇빛을 흡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니 평상시에 이를 참고하셔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궁근종과 비타민D의 연관성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고 여러 연구에 의하여 추정을 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이에 전적으로 의존하시기 보다는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강남권산부인과에서는 에너지발생량이 큰 파워하이푸, 작고 미세한 초점을 갖은 정밀하이푸 두대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환자에게 맞는 치료 설계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자궁근종의 크기가 크고 뚜렷한 경우에는 파워하이푸를 시행하고, 자궁근종의 크기가 작고 자궁내막 및 정상부위에 가까운 경우에는 정 밀하이푸를 사용함으로써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모두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한림대학교/카톨릭대학교 에서 25년간 교수 생활을 하셨던 권용일 박사님께서 직접 시술 및 수술을 집도하시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자궁근종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강남권산부인과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B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