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선근증 증상을 위한 피임약의 옳바른 복용법은?

 


안녕하세요.
여성질환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강남권산부인과/유방갑상선 클리닉입니다.


 

 

 

야즈와 야스민과 같은 피임약은 주로 생리주기를 조절하거나 인위적으로 임신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1차 목적인 피임 외에도 올바르게 처방받고 활용한다면  자궁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피임약은 여성의 배란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여성호르몬을 조절하여 난자의 배란을 억제하고 정자의 이동 및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여  자궁 내 임신 환경을 어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자궁선근증의 극심한 통증,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복부압박감 등의 증상을 호전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주기와 생리량 및 생리통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심한 부정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실제로 자궁내막을 안정시켜 출혈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피임약의 용량을 하루 1정이아닌 3정으로 증량하여 복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분별하게 섭취를 하게 될 경우 오히려 부정출혈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피임약은 자궁선근증 과 같은 질환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일 뿐, 질환 자체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즉, 이를 복용하는 것은 자궁선근증 의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피임약을 복용하면서 근본적인 치료 시기를 놓치다 보니, 자궁선근증 질환이 악화되어 아무리 피임약을 복용한다 하더라도 증상 중 하나인 부정출혈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장기적으로 복용할 시 가슴통증, 두통, 정맥혈전 유발, 여드름 및 부종, 구토, 속쓰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약사 및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피임약은 생리 시작 첫 날을 기준으로 매일 1정씩 21일간 복용한 후 7일동안의 휴약기간을 갖어야 합니다. 이 때 정상적인 생리가 발생하게 되며 월경이 끝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날짜에 맞추어 8일째 되는 날부터 다시 복용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시중에 다양한 피임약이 존재하지만, 자궁선긍증과 같은 여성질환의 증상 완화를 위한 목적으로 복용할 때에는 특히 전문 의료진의 진찰과 상담을 통에 본인에게 맞는 약을 처방받아야 하며, 적절한 권장량을 권고받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일종의 호르몬 약물 치료는 자궁선근증 의 해결방법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진과 상담을 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자궁선근증 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개복 및 복강경을 통한 자궁적출술, 자궁혈관색전술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마취와 절개가 없어 여성들의 부담감을 줄여주고 장기에 손상이 가지 않는 비침습적인 치료방법인 하이푸시술이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궁선근증 과 그 치료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은 파워하이푸와 정말하이푸 두대의 첨단 하이푸종류를 보유하고 있고 대학교수 출신을 포함한 3인의 수술 전문의가 상주해있는 강남권산부인과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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